모두가 한 마음으로~~ 누구나 마음속에 공정한 관찰자가 있다 나의 행동이 옳은지 공정하게 알려주는 가상의 인물이다. 공정한 관찰자 덕분에 우리는 한걸음 물러서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오늘 독서 중에서... 마음의 고향 2020.09.07
세상 분진 다 쓸어 안고... 묵묵히 자리매김하는 저 겸손의 모습을 아는가?? 한 번쯤 멈춰서서 바라볼지어다!!!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저 고고함을..... 마음의 평화를 2020.09.01
요즘은 도시락 가지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즘은 도시락을 가져 간다며 반찬을 만들어 내가 했다며, 자랑질이다!^^ 그래서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엄마표 된장,간장,고추장,고추가루, 들기름, 마늘, 깨소금, 오리지널 텃밭에서 생산한 것으로 밑바찬이랑 붙였다. ** 고맙데이 잘무께~~~ 나의 삶 이야기 2020.08.27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죽음과 죽어감)삶의 의미를 밝히는 일!! 당신의 종인 죽음이 내 집 문 앞에 왔습니다. 그는 미지의 바다를 건너 당신의 부르심을 받고 나를 찾아 왔습니다. 밤은 어둡고 나의 나음은 두렵습니다. 그러나 등불을 밝히고 문을 열고 그에게 환영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내 문 앞에 서 있는 자는 바로 당신의 전령이니까요. 두 손을 모으고 눈물로 그를 경배하겠습니다. 내 심장이라는 보물을 그의 발치에 놓아 그를 경배하겠습니다. 임무를 마치면 그는 나의 아침에 어두운 그림자를 남겨놓고 돌아갈 것입니다. 쓸쓸한 나의 집에는 오직 버려진 나의 자아만이 당신에게 바치는 마지막 선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타고르,기탄잘리,86 마음의 평화를 2020.08.22
정화의 노래 무슨 이유에선지 우리는 바보처럼 노래를 오락의 하나로 치부한다. 후식처럼 없어도 되는 것으로 무시한다. 그러나 우리의 내면을 표현하는 일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사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두 노래를 불렀다. 흔히 들 울음으로 오인하지만, 이 깊은 반사작용이 없었으면 우리의 폐는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안과 밖의 평생에 걸친 대화도 시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마음의 고향 2020.08.19
말재주와 말센스는 다르다 말을 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말하고 싶은 욕구를 참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통의 달인들은 의외로 말솜씨가 유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말은 절재돼 있고, 과도한 제스처도 사용하지 않으며, 오히려 들어주는 것에 능숙하다. 마음의 평화를 2020.08.18
바로잡지 못할 실수는 없다 혹시 말을 뱉어놓고 미안했던 적이 있는가?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했던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이렇게 하자, 바로 사과하는 것이다. 사과가 불가능한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과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일로 만드는 유일한 대화법이다. __말센스-- 마음의 평화를 2020.08.13
'옳음'보다는 '친절함'을 선택한다 일상적인 대화의 목적은 옳은 것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다. 모두에게 옳은 것은 없다. 나이와 연령과 성별과 국적과 인종에 따라 옳은 것의 기준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과 진정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옳은 것을 찾기보다는 친절함을 베풀어야 한다. 요즘 시기에 절실함이 요한다!! 마음 여행 2020.08.11
한 번쯤 생각해 보시면....(정치인들) 인간은 지상에서 자신의 삶이 끝난다는 사실을 자유로이 그리고 기꺼이 쳐다보지 못한다. 다만 자신이 죽을 가능성을 때때로, 혹은 마지못해 흘긋 쳐다볼 수 있을 뿐이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마음의 고향 2020.08.03
머리속의 생각은 그대로 흘려보낸다 대화를 하는 동안 우리는 계속해서 다른 생각에 사로잡힌다. '나라면 이랬을 텐데,' '그땐 이랬어야지! '왜 그런 생각을 고집할까,' 이런 식으로 계속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상대의 말에 내 얘기를 끼워넣고 싶은 본능이다. 그 본능을 흘려보내라.그래야 진정한 대화가 가능하다.....말센스 아름다운 대화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