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를 225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 * 말을 할 때는 단어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말투와 목소리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 속담처럼 나의 불화에서 튕겨 나온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돌이 되지 않도록 말을 하기 전 잠시 생각하는, 한숨 쉬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2020.12.27

저 자신을 돌보아라

자기 자신을 잊고 남을 위해 너무 많이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나는 항상 말한다. "너희 자신의 평안을 먼저 걱정하라." 반면에 오직 자기 자신의 평안만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다른충고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가 보아라,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라. 네가 도울 수 있는 곳에서 도와라.너의 온정을 선물하라." 잘 산다는 것은 언제나 관계 속에서 산다는 것을 뜻한다.자기 주변에서만 맴도는 사람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은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남을 사랑하는 자만이 사랑의 보답을 받는다.한 번이라도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도와 주었던 사람은, 도움을 받았던 사람의 행복이 자신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안셀름그린의 삶의 기술 중에서...

마음의 평화를 2020.12.21

잘 쉬는 기술

* 보통 휴식이라고 하면 바쁜 일을 내려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휴식은 일과 놀이와 휴식에서 황금비율을 찾는 것입니다. 일은 없고 휴식만 있는 세계에서도 살 수 없습니다. 열심히 지치도록 일만하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휴식과 놀이를 적절히 배치해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제대로 쉬는 것입니다. *클라우디아 해먼드*

마음의 평화를 2020.12.08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죽음과 죽어감)삶의 의미를 밝히는 일!!

당신의 종인 죽음이 내 집 문 앞에 왔습니다. 그는 미지의 바다를 건너 당신의 부르심을 받고 나를 찾아 왔습니다. 밤은 어둡고 나의 나음은 두렵습니다. 그러나 등불을 밝히고 문을 열고 그에게 환영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내 문 앞에 서 있는 자는 바로 당신의 전령이니까요. 두 손을 모으고 눈물로 그를 경배하겠습니다. 내 심장이라는 보물을 그의 발치에 놓아 그를 경배하겠습니다. 임무를 마치면 그는 나의 아침에 어두운 그림자를 남겨놓고 돌아갈 것입니다. 쓸쓸한 나의 집에는 오직 버려진 나의 자아만이 당신에게 바치는 마지막 선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타고르,기탄잘리,86

마음의 평화를 202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