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이야기 111

집집마다~~~

요즘 집집마다 처마끝에 홍시말림이 한창이다~~ 생각보다 인기가 없더라구요! 색깔도 곱고,말랑말랑하니 먹기도 딱 좋은데,변비가 겁이나 멀리하다보니 하는 재미도 자연이 없어 지지요! 근데 울 올케는 감을 얼매나 좋아하는지, 요번 생일날 올케 좋아하는게 뭐였더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감 감감!!! 단감 인물이 좋아서 한 박스 가져 갔더니 씻어서 바로 4개를 뚝딱하는 거예요. 기분이 많이 좋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