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요즘 집집마다 처마끝에 홍시말림이 한창이다~~ 생각보다 인기가 없더라구요! 색깔도 곱고,말랑말랑하니 먹기도 딱 좋은데,변비가 겁이나 멀리하다보니 하는 재미도 자연이 없어 지지요! 근데 울 올케는 감을 얼매나 좋아하는지, 요번 생일날 올케 좋아하는게 뭐였더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감 감감!!! 단감 인물이 좋아서 한 박스 가져 갔더니 씻어서 바로 4개를 뚝딱하는 거예요. 기분이 많이 좋았지요!!!^^ 나의 삶 이야기 2020.11.09
광어 미역국 오늘은 옛날 올케 애기 낳으면 광어 미역국 끊여 주시던 엄마 생각이나 함 해 봤다!! 광어는 끊여 뼈를 가르고, 미역은 들기름에 달달볶아 육수을 넣어 끊이면 달큰하다. 맛있냐고~~ㅇㅇ 맛있다네요!^^ ㅎ 나의 삶 이야기 2020.10.17
오늘은 기분이 좋네!! 요즘 같이 암울한 기사거리로 우울모드가 절로 오는데, 딸래미 문자하나로 채증이 조금은 내려 가는 듯하다!! 직장생활 하면서 한 번도 승진했다고 말하지 않았다. 지난 6월에 부국장 됐는데... 뭐 대단하다고 한다.. 이만하면 팔불출인가요??ㅎ 나의 삶 이야기 2020.09.08
요즘은 도시락 가지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즘은 도시락을 가져 간다며 반찬을 만들어 내가 했다며, 자랑질이다!^^ 그래서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엄마표 된장,간장,고추장,고추가루, 들기름, 마늘, 깨소금, 오리지널 텃밭에서 생산한 것으로 밑바찬이랑 붙였다. ** 고맙데이 잘무께~~~ 나의 삶 이야기 2020.08.27
유기 봉헌을 하고.. 첫 유기 봉헌을 하고 ‘피정의 집’ 창 너머로 노랗게 물던 모과의 향만큼이나 가을은 영글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시선이 머무는 곳에 봉헌회 가입 하게 된 동기를 회상해 본다. 친구 순희는 목사님 오빠를 둔 독실한 개신교 집안 이었다. 그러나 친구 언니는 경주 근화여.. 나의 삶 이야기 2019.02.04
참 이뿌다.!! 참 이뿌다.!! 그냥 바라만 봐도 임산부라는 것을 한눈에 들어온다. 고귀한 몸매다!! 이렇게 아름답게 변신 하다니 그 이름은 무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허뭇하여 말을 걸었다. 나중에 애기가 수영을 아주 잘 하겠어요?!^^ 네,^^ 제가 수영을 좋아했어요. 조심스럽게 하고 있단다. 이제 6개.. 나의 삶 이야기 2018.01.30
올해 야심작 “봄날은 간다” 군위에 있는 화본 역 군위에 있는 옛날 교정을 재현한 곳!! 옛날 기차통학하던 것을 재현해 봄! 유일하게 게임놀이로 ㅎㅎ 가위바위보 나란히 나란히 기차가 오기 전에 언제나 철길에서 .. 문화 아카데미 수업 수강하면서 연극 “봄날은 간다” 다들 신참들이지만 극찬을 받았다!! 예술회.. 나의 삶 이야기 20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