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뿌다.!!
그냥 바라만 봐도 임산부라는 것을 한눈에 들어온다.
고귀한 몸매다!!
이렇게 아름답게 변신 하다니 그 이름은 무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허뭇하여 말을 걸었다.
나중에 애기가 수영을 아주 잘 하겠어요?!^^
네,^^ 제가 수영을 좋아했어요.
조심스럽게 하고 있단다.
이제 6개월째라고..
수영할 때 아기는 어떤 반응을 하느냐고??
아마도 함께 즐기지 않을까??^^ 그럴거란다.
너무 부러웠다. 넘 이뻤다. 사랑이 뚝뚝 떨어졌다.
수영을 아주 좋아 할 것같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며 좋아한다.
그리고 헤어지는 인사를 먼저 건네고,미소를 머금은 체 총총히 걸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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