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비로운 삶 말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아니다. 이름붙일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도는 이름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이름없는 것은 모든 것의 근원이고 이름 있는 것은 만물의 어머니다. 욕심이 없으면 신비로움을 볼 수 있고 욕심이 있으면 눈에 보이는 것만 본다. 그 신비로.. 마음의 평화를 2012.11.24
[스크랩] 교향곡 100선 [1] 베토벤 / 교향곡 5번 `운명`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Schicksall' 베토벤 / 교향곡 5번 '운명'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전악장 이어듣기 작품 배경 및 해설 1828년 어느 날 파리 국립 음대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 대학의 대 강당에서는 베토벤의 제 5번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었다. 많은 음대 교수들과 유명.. 교향곡100선 ·운명 2012.11.22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하늘 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된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 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번만이라도 엄마!하고 소리내어 .. 시와 아름다운 선율 2012.11.22
사과 오늘 보건샘이 아주 맛있는 사과를 한 박스 주셨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사과라 아주 맛이 좋았다. 몇 일전에는 친한 샘이 감 홍시를 주셨다. 자동차에서 내리다가 감 박스를 툭 떨어 뜨렸다.ㅠㅠ 그런데 다행이 우리집 마당이 잔디라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그 맛있는 홍시를.. 샘 밭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2.11.22
목화제 ~ 어제 교육마치고 오는 길에 병문안까지 힘이 쑥 빠지네요! 그렇지만 축제에 또 가봐야겠어요. 먹거리도 있고 다양한 상품도 판매한다고 하니 조용한 주말에 다시 정리해야 겠어요!! 학년 반별로 팝송을 ~~ 카테고리 없음 2012.11.22
총각 무우 성당에서는 먹거리를 나눈다. 농사를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자기집에서 다 소비하지 못하면 성당교우들과 나눈다. 그래서 상추와 총각무우를 가져왔다. 상추는 주말에 고기구우면서 잘 먹었다. 그런데 총각무우는 아직도 현관문 앞에 있다. 눈에 안 보이면 잊어 먹는 탓으로 가만히 생각.. 맛집 이야기 2012.11.21
행운권 추첨 와~기분 좋다. 블로그 만든다고 들여다 보고 있는데 운동장에서 행운권 추첨에서 내 호명을 하길래 창문을 열고 불러도 무반응 결국 달려 가서 받아왔다. 별것 아니지만 기분은 좋다~~ 카테고리 없음 2012.11.21
목화축제일 오늘은 목화축제일이다. 운동장에서는 마이크소리에 음악도 듣질 못하겠다. 오후에는 출장이 있고,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 잘 할 수 있을까? 내심 걱정이 앞선다. 웬지 자신이 ~ 없다.그렇지만 함 보련다!! 카테고리 없음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