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늦게 잠자리에 들더니 한밤중이다.
내일은 새벽에 이동을 하려고 지금은 여유롭다.
어른들이 안계시니 신바람도 안 난다.
다들 모이면 시끌벅적하게 웃음꽃이 피어 좋았건만,
우리 아이들 엄마! 언제 큰집에 언제 가냐고 보채기도 했는데..
이제는 아예 갈 생각도 안는다.
여러가지 이유 중에 제일 싫은 소리 왜 결혼 안하느냐.
사촌 형부들 한결같이 서울 사람들 눈이 멀었나~~
올해는 어떤 재미있는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가 된다.
'나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된장 담그는 시기가 왔네요. (0) | 2013.02.15 |
---|---|
딸래미 자동차 연수를~ (0) | 2013.02.09 |
바쁜 와중에~~ (0) | 2013.02.08 |
[스크랩] 12가지 법칙 (0) | 2013.02.08 |
어떤 상황이라도 (0) | 201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