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이야기

우리집은 한 밤중~~

낙산1길 2013. 2. 9. 09:48

다들 늦게 잠자리에 들더니 한밤중이다.

내일은 새벽에 이동을 하려고 지금은 여유롭다.

 

 

 

 

어른들이 안계시니 신바람도 안 난다.

다들 모이면 시끌벅적하게 웃음꽃이 피어 좋았건만,

 

 

 

우리 아이들 엄마! 언제 큰집에 언제 가냐고 보채기도 했는데..

이제는 아예 갈 생각도 안는다.

 

 

 

여러가지 이유 중에 제일 싫은 소리 왜 결혼 안하느냐.

사촌 형부들 한결같이 서울 사람들 눈이 멀었나~~

 

 

 

올해는 어떤 재미있는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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