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IDOS는 1282년 DINIS왕이 스페인 이사벨여왕과 결혼할때 선물로 준 마을이라 한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아담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오비도스는 주변보다 높은 언덕위에 있어
성벽에 올라가면 주변의 초원과 마을들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리스본에서 버스를 타고 오비도스로 가고오며 보는 초록빛 구릉지와 하얀마을들도 예뻐
포르투갈 시골의 멋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마을로 들어가는 성문 위에 장식된 아쥴레주
성주간 막바지 성지가지가 늘어져 있다
집 테두리의 파란색과 노란색등 색깔은 액운을 쫓기위함이라는 데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마을 전체의 분위기가 동화속의 마을 같다
이른 시기인지라 꽃들이 피지 않아 조금
설렁한 분위기다
타일문양이 많이 보였다.
신트라
오비도스의 특산품 Ginja(진자) 가게가 골목길 안에 몇군데 보인다.
코르크마게 성분으로 만든 물품이 있어 몇게 구입했다.
Cascais
파르 네츄널
Cabo da Roca
이곳은 유럽서쪽 끝 로카 곶입니다.
Cabo da Roca
여기서 뭍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
로카곶은 일년 360일 바람이 거세게 분다고하여 조심조심을 강조했건만
일기가 얼마나 조용하고 좋던데 감사감사했어요~~
강풍으로 인하여 추락사고가 잦다고
그래서 안전에 만전을~~
카스카이스(Cascais)는 포르투갈 리스보아 현의 연안 도시이다.
국제적인 휴양지인 이스토릴을 포함한다.
수도 리스본에서 서쪽으로 약 3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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