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Sevilla)는 안달루시아지방의 세비야주 주도로, 예전에는 히스팔리스(Hispalis)라는 이름으로 불렀던 곳이다. 과달키비르강이 도심을 흐르고 있으며, 로마와 서고트 및 무어인들의 지배를 받았었다. 1248년에 페르난도 3세가 이곳을 수복한 이후부터 스페인의 영토가 되었으며, 15세기 말에는 신대륙무역의 전진기지로서 전성기를 맞았다.
17세기부터는 카디스에 밀려 차츰 쇠락을 길었던 세비야는 현재 이슬람풍의 거리와 건물 그리고 세비야 대성당과 알카사르 및 에스파냐 광장이 있어 관광도시로 더 유명하다. 세비야 대성당은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San Pietro Basilica)과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Saint Paul's Cathedral)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고 한다.
Jardines del Prado de San Sebastia`n
Jardines de Catalina de Ribera
가는 길목에 오래된 고목도 보이고 이 나라의 귤나무도 오래 되었는 것 같다.
일년에 수확을 세번이나 한다고 한다.그래서 수출을 80%차지한다고..
Jardines de Murillo
세비야-Santa Cruz
알카사르
각가지 문양의 접시들이 즐비하다
알카사르
세비야 대성당 들어가기전..
세비야-Santa Cruz
히랄라
많은 관광객이 대성당에 들어가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성주간이라고 길거리 벽에도 성지가지가 늘어져 있다.
종탑이 얼마나 큰지 한꺼번에 담을 수가 없다.
히랄라
입장하고자하는 관광객들
세비야 대성당
세배야 대성당
세례식 하는 공간으로 이라고 한다.
히랄다
콜롬버스의 묘
인디아스 고문서관
알카사르
히랄다 탑에서 내려다 본 전경
34층이라고하여 처음 엄두내기가 망설렸는데 막상 올라가 보니 가파르지 않은 보도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계단마다 통로가 뚫려 있어 시내 전경도 보면서 각가지 유픔도 전시되어 있었다
Palacio Arzobispal
드디어 밖으로 나오니 역사 같다.그리고
4월1일 작년 작고 하신 서 알렉산델 신부님의 1주기라 함께하지 못했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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