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시장님 만나러 갔더니 우담바라가 자동차 뒷 트렁크에 피었다고 자랑하시더만
우리집 마당엔 비가오면 피는 버섯들 ...
비가오자 마삭줄이 생기를 찾았다
황금측백도 한 결 윤기를 낸다.
아기똥풀 수돗가 석류나무옆에 피어 있다.
올해는 대추가 풍년인가??
금계국 마지막 꽃을 피우기 위해 애 쓴다.
떨어진 금계국이 한결 받쳐준다. 모과 열매 옆에서..
땅콩 올해는 기대하지 말라는 남편, 가뭄으로...
맥문동이 비를 맞고 보라색이 한결 예쁘다.
파씨를 받아 밭에 심고 나머지는 이렇게~~~
도라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비를 맞고 돌나물이 생기를 찾았다.
뱀이 싫어하는한다는 노란 꽃??
방울토마토 ~~맛이 영 다르다 한결 달다!!
참깨 올해는 기대한다.
접시꽃이 좀 색다르다.
항아리 구입하러 갔다가 함께한 친구
마당에 참새들이 놀러 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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