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여행

부러움의 대상은~~~

낙산1길 2014. 3. 5. 07:57

 

행복한 성격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그들의 눈에는 빛이 있다.

 

 

 

 

소위 말하는 기쁨의 빛

만족의 빛

그리고 의무를 다한 즐거움의 빛

깨달음의 빛 말이다.

 

그들의 성격은 태양과 같다.

그들의 성격은 보이는

모든 것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그들은 짊어져야 할 짐이 있을 때

즐거운 마음으로

짐을 짊어진다.

 

그들은 불평하거나 초조해하거나

쓸데없이 한탄하며

체력을 낭비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씩씩하게 헤쳐나가고

길을 따라 피어 있는

꽃들을 거두어 들인다.

 

그렇다고 그들이 나약하거나

무분별한 것은 아니다.

 너그럽고 호탕한 사람들은

기분 좋고 애정이 넘치며

가장 희망적이고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짙은 먹구름 속에서

환히 빛나는 정신적인 빛을

빨리 가려내는

이가 폭넓은 시각을 지닌

현명한 사람이다.

 

 

그들은 현존하는 불행 속에서

나중에 이익이 될 것을 찾아내며

고통 속에서 건강을

회복할 방법을 찾아낸다.

 

 

 

 

 

 

시련 속에서

그들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올바른 버릇을 들일 방법을 알아낸다.

슬픔과 괴로움 속에서 그들은

용기와 지식 그리고

실용적인 지혜를 북돋운다.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중에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