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격해질 때가
감정코칭하기에 좋은
시기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감정코칭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러
아이의 감정이
고조되기를
기다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감정코칭의 기본은
아이의 작은 감정을 알아차리고
읽어주어 감정이 격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작은 감정을 하나둘씩 만나 익숙해지면,
좀 더 큰 감정을 만났을 때의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표정, 음성,몸짓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단서에서 감정이 느껴지면
바로 "지금 기분이 어때?"
하고 3단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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