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이야기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낙산1길 2013. 4. 17. 19:56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조금씩

양보해야

할 부분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럴 때 자신이 손해 보는 것에만

정신이 팔리면,

상대방이 감수 하는

손해나,

손해에도 불구하고 얻게 되는 더

큰 가치에

 대해 눈감기 쉽다.

 

 

 

 

사람들을 얻고자 한댜면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금그릇은 보지 못한 채 은수저를 잃었다고

불평해대는 사람 곁에는

결코 누구도

오래 남지 않는다.

 

항상 내가 무엇을 잃는지 따지기에

앞서

내가 무엇을

얻었는지를 먼저 생각하라.

 

 

 

'심리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릿속에 신선한 공기를  (0) 2013.05.06
스스로를 믿어야  (0) 2013.04.22
끈적임 없이, 깃털처럼 부드럽게  (0) 2013.04.17
천 마디 말을 이기는 한 번의 손길  (0) 2013.04.16
촌스럽더라도   (0) 201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