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성당에 가기전 기도하면서
울컥하려고 했다.
미사를 마치고 주말행사에서 돌아와
옆지기는 매운탕을~~
난 꿈나라로 그렇게 주말연휴가 막바지에~
저녁을 먹고 잠시있자니 딸래미한테서 전화
왔다. 목소리는 감기가 채 가지 않는 소리
지난 주말에 친구결혼식에, 돌잔치에~~
거기다 날씨까지 가세하여 몸살이 왔던가
보다.
성당에 갔다가 가ㅡ는 길이라며 감기가
왔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왔다.
왠지 좋은 예감으로 ~~
감사합니다. 성모님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