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를

57)권위 주의를 버린 삶

낙산1길 2013. 1. 28. 18:12

위대한 지도자가 되고자 한다면

도를 따르는 법을 알아여 한다.

지배하려 애쓰지 말고

고정된 계획과 개념을 놓아버려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다스려질 것이다.

 

 

내가 어찌 그것을 알겠는가?

세상에 금기와 제약이 많을수록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지고

날카로운 무기가 많을수록

나라는 더욱 혼란해지며

사람들이 잔꾀가 많을수록

괴상한 것들이 더욱 많아지고

법이나 명령이 요란할 수록

도둑이 더욱 늘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억지로 행하지 않므르로 사람들이 저절로 바뀌고

내가 고요함을 좋아하므로 사람들이 저절로 바르게 되며

내가 일을 꾸미지 않으므로 사람들이 저절로 부유해지고

내가 욕심을 부리지 않으므로 사람들이 저절로 소박해 진다.

 

 

 

지금 도를 행하라

이전에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하라.빗속을 맨발로

걸어보고 요가 수업에 등록하는 것도 괜찮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단상에 연설을 하거나 운동 경기에 나가 뛰어보는 것은 어떤가?

아니면 항상 해보고 싶었던 다른 무엇이라도 좋다.

새롭고 더 큰 경험을 하지 못하게 제약하는 것은 당신 자신임을 인식하고,

삶의 지침서는 덮어버려라. 그리고 이전에는 결코 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문득 떠나라.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기회를 주라. 당신의 도움을 최소한으로

받거나 혹은 전혀 받지않고도 그들이 얼마나 많이 성취할 수 있는지 즐겁게 지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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