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를

59)절약과 절제의 삶

낙산1길 2013. 2. 7. 04:09

사람을 다스리고 자연을 섬기는데

절약과 절제보다 나은 것이 없다.

 

 

자제함은 자신의 의도를 포기하는 것으로 시작되고

이는 그동안 쌓은 덕에 달려 있다,

덕을 많이 쌓으면 불가능이 없고

불가능이 없으면 한계가 없으며

한계가 없으면 나라를 이끌 만하다.

 

 

이것이 바로 도에 깊고 튼튼하게 뿌리내리는 길이며

영원한 삶과 깊은 통찰력의 비밀이다.

 

 

 

지금 도를 행하라.

 

 

만물의 신성한 근원이 생명을 영속시키기 위해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고,

 

거기에 어울리는 다섯가지 일을 해보라. 다른 사람이 버린 휴지를 줍고

 

어려운 처지의 누군가에게 익명을 선물을 보내라. 덕을 쌓고 도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