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아름다운 선율

몇 근??

낙산1길 2013. 1. 23. 09:58

길을 나선다.

마음은 만 갈래..

뽀얀 매연이 있는 길위로

희망과 사랑의  수를 놓는다.

 

 

귀향길엔 얼마나 영글어

사랑의 무게는

몇 근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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