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유월에
사랑은 가슴에 꽃 한 송이 품는 일일 거다
사랑은 가슴에 품은 꽃 한 송이 네게 건네는 일일 거다.
그러고 보니 온 천지에 꽃이 가득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 유월은 구름의 그림자도 꽃으로 피어나는
당신의 붉은 가슴이 열려 나도 꽃이 되는 한때다.
정재숙(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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