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삶
가장 부드러운 것이
가장 단단한 것을 이긴다.
형태없는 것은 공간이 없는 곳으로도 들어간다.
그러기에 나는 무위의 유익함을 안다.
말 없는 가르침
움직임 없는 행함
세상에 그것을 아는 이가 거의 없구나.
그것이 성인의 길이다.
이 세상은 아낌없이 주는데
이를 얻은 이는 참으로 드물다.
지금 도를 행하라
침묵의 날을 가져라.
어느 누구에게도 큰 소리로 말하지 말라.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부드러운 상태에 머무를 수 있는지 관찰하라.
평온한 마음으로 허만 멜빌(Herman Melvile이 "신의
유일한 음성은 침묵"이라고 말한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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