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이야기

소보둥지 피정의 집에서

낙산1길 2015. 2. 28. 22:22



소보둥지 피정의 집



오늘은 대구 소람상담소 헬퍼들의 피정이 있는 날!!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샘들과 함께

자동차로 거리는 20분 거리  도착!!



주차장에 도착하자 벌써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하고  함께 ...



반가운 인사와 함께 경당으로 향했다.



주일이면 수녀님들께서 승합차를 타시고

미사에 참여하시는 수녀님

여기서 뵈오니 더더욱

반갑다.



말 그대로 둥지처럼 아늑하니 참 좋다!

휴대폰은 자연히 단절이되고..



 심리학을 공부하신 대 선배 수녀님의

특강으로 모두가 심취하였다.













피정이 끝나고 봉헌과 함께 성서뽑기에서...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이사 43,4)"



가슴이 찡하니 울림으로 울컥했다.






함께한 헬퍼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아쉬운 작별인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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