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피일하면서 고추장 만드는 것을 미루다 오늘 한꺼번에 다 했네요!! 혼자서 만든다고 끙끙거리고 있는데 이웃형님께서 나물꺼리를 들고 오셨다. 너무 되직하여 쇠비름 액기스를 더 넣고 소주도 한병넣었더니 맛이 한결 부드럽고 맛이 일품이다. 내일 보름인데 나물도 후다닥하고 나니 맘이 한결 가볍다! 이제 외출해도 괜찮겠지! 쬐끔 덜 미안 ^^ 요즘 계속 외출이라 맴이 돼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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