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대화가 끝난 후에
대체 무슨 말이 오갔는지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그 대화의 대부분이,
또 때로는 전부가 얼마나 공허하고
쓸데없는 것이며
사악한 것이었는지를 알게 되어
깜짝 놀랄 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침묵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 있다면
그는 이미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_사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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