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정성을 다하는 성실함,
어떤 모양으로든지
관계를 맺는 이들에게는
변덕스럽지 않은
진실함을 지니고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힘겨운 시련이 닥치더라도 쉽게
좌절하지 않고 견디어 내는
참을성으로
한 번 밖에 없는
삶의 길을 끝까지
충실히 걷게
해 주십시오.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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