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사랑한다고 울부짖던
열정도 세월앞에는
무릎을 꿇었다.
마지막 쇠담금질의 울부짖음
누구를 위한
세레나데였던가!!
아무것도 내 마음데로 할 수 없다는 진리앞에
난 또 무릎을 꿇었다.
올해는 승급도 하고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했으니
이제는 성가정을 만들어 가겠노라고 ~~~
그러나 가슴에 이는 바람은 휑한데...
북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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