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이야기

반박할 일이 있으면

낙산1길 2013. 11. 11. 09:04

반박할 일이 있으면 먼저 추켜 세워라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고

인정해 줄 때

세상에 오해는

사라질 것이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이런 것은 불가능한 것도 아닌데

오로지 상대의

단점을 들췌내고

잘못을 하나한 지적하며

 불쾌하게 만드는 경우가 대다수다.

 

 

 

 

 

 

상대의 불평을 누그러뜨려줌으로써 서로가

기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대개 대화요,

화술인 셈이다.

 

 

 

 

 

 

말 한 마디로 상대의 불만을 줄여주고

상대의 기분을 살려주며

 상대의 존재를 부각시켜 줄 수 있다.

 

그만큼 화술은

우리 사는 세상의 밝기를

조절하는 큰 역할을 한다.

 

 

 

 

살다보면 누군가에게 부탁할 일이 많다.

어떤 부탁을 할 때도 상대의 입장에서

그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말을 꺼낼 것인가를 미리 상상해야 한다.

 

 

 

 

말 한 마디로 진짜 들어주고 싶은

부탁이 될 수 있고

귀찮은 청탁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