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통해 고통을 묵상함으로써
인간은 비로소 생의 진면목을
보게 되고,
진리를 깨닫게 되고,
자기가 나아가야 할
바른 길을 찾을
수 있게 된다.
고통은 진리를 향해
들어가는 문이다.
고통은 하늘의 가장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너 자신을 알라'는
유명한 말도 있지만
자기를 진정 바르게 안다는
것이야말로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이다.
그러나 인간은 흔히
거품과 안개 같은 것에
가려 자신을 잘 보지 못한다.
고통은 그 모든 것을 깨끗이
걷어내어 자기의
참 모습을 보게 한다.
그것도 물론 고통을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긴 하지만...
-오늘 아침 읽은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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