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을 비하하는 표현을 살가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예의를 갖추어 말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아무리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 해도
인격을 깍아내리는 표현을
함무로 하지 않도록 하고,
설령 상대방이 자리에 없거나
못 듣는다 해도
멸시나 모욕이
담긴 말을 하지
않도록 늘 조심합시다.
농담이나 유머를 지혜롭게 하기
제대로 된 농담이나
유머는 언제 들어도 즐겁고
보편타당성이 있고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지요.
농담이나 유머는 적당하게 (Appropriately), 시기적절하게(Timely),
다정하게(Tendenly)해야
한다는 폴 피어즐의 말도 기억하세요.
흉을 보더라도 표현만은 순하게 하기
험담을하는 자리에서
그 표현이 지나치다 싶으면
좀 더 순화된 말로 바꾸어보거나
중재하는 말을 해봅시다.
설령 흉을 보았더라도 결론만은
긍정적으로 내리도록 분위기를
전환해봅시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첫 대화를
말로 시작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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