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마치
파이와 같지.
부모님께 한 조각,
사랑하는사람에게 한 조각,
아이들에게 한 조각,
일에 한 조각,
그렇게 한 조각씩
떼어
주다 보면
삶이 끝날 때쯤엔
자신을 위한
파이를
한 조각도
남겨 두지
못한 사람도
있단다.
그리고 처음에
자신이
어떤 파이였는지조차 모르지,
난 내가 어떤 파이였는지
알고 있단다.
그것은 우리 각자가
알아내야 할
몫이지.
난 이제 내가 누구인지 알면서
이 생을
떠날 수 있단다.
<우리성당 도라지>
삶의 이 여행을 하는 동안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당신의 임무는
사랑을 찾는
일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 스스로
만들어 놓은 사랑의
방해물을 찾아내는 일이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은
사랑에서,
삶에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다.
_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인생수업 중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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