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얻기 위해 다투는 삶,또는 다른 무언가가 되기 위해 애쓰는
삶은 잊어버려라.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을 구성하는 물처럼 살라.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에모토 마사루는 "우리가 곧 물이고,
물이 자유로워지고자 한다"고 말한다.
그는 물을 존중하고 사랑함으로써 물의 결정화 과정을 바꿀 수 있음에
주목했고, 물이 반응하는 방식을 탐구했다.
사랑,감사 그리고 아름다움이라고 새겨진 그릇에 담으면 물은 아름답게
빛나는 결정체가 된다.
그러나 미움, 비난, 악함이라고 새겨진 그릇에 담으면
결정체는 산산이 깨지고 뒤틀리고,혼란스럽게 보인다.
에모토의 작품에 함축된 의미는 놀랍다. 의식은 우리 안에 자리하고 있고
우리 몸의 대부분은 물이 차지하고 있으므로, 생각의 균형이 무너진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그 너머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우리를 창조한 영원한 도에게는 "나는 목마른 자에게 쏟아지는 생명의 물이다."
라는 말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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