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이야기

되어감의 고통

낙산1길 2020. 7. 27. 01:32

소박한 장미는 천천히 꽃을 피워내면서 매순간 자신을 최대한 연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자신을 꽃피우는 단계마다 최대한

자신을 펼친다.그러나 인간이 가슴은 꽃을 피워내는 데 아주 느리다.그래서

자신이 되고 싶어 하는 가상의 연인이나 아버지,어머니와 비교해보면,

현재의 자신이 언제나 부족하게 느껴진다.

                                                                                                                 -- 마크 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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