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변함을 알면
아무것도 붙잡으려 하지 않는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언제나 죽음을 관장하는 이가 있는데
죽음을 관장하는 이를 대신하여 죽이는 것은
위대한 복수를 대신하여 나무를 베는 것과 같다.
위대한 목수는 대신하여 나무를 베는 자는
자신의 손을 베지 않는 경우가 드물다.
지금 도를 행하라
명상을 통해 살아 있는 상태에서 죽음을 경험하라.
육체를 빠져나와 세상위로 떠올라라,
이렇게 하면 육체적인 껍데기가 당신의 전부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것이다.
관찰의 대상이 되기보다는 관찰하는 사람의 입장에
가까이 갈수록 죽음에 대한 공포를 쉽게 없앨 수 있을
것이다. 매일 단 몇 분 동안만이라도 이런 명상을 실천하라,
몸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은 결코 죽지도,
변하지도 않는 무한한 도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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