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지혜를 창조해내는 존재들

낙산1길 2017. 12. 1. 10:07



흔히 우리는 상대의 진실이 표면 위로 솟아오를 때까지 용기와 시간을 내서



그 앞에 오래 서 있어주지 않는다.



상대가 가장 새로운 모습으로 심연에서 올라와 표면에


표면에 이를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것은 내게도 필요한 일이다



온갖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 이해한 후에도 우리는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지혜롭계 표면을 둟고 올라오도록 다시 또



다시 기다려줘야 한다.



그대 자신을 드러내라, 그러며 나 그대를 향해 헤엄쳐갈지니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남편과 아내의 도리  (0) 2018.03.08
끊임없는 시작  (0) 2017.12.05
삶의 緊要(긴요)함  (0) 2017.11.29
되어감의 고통  (0) 2017.11.28
침묵  (0)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