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으로 나섰다. 저녁 노을이 곱게 물든다!! 올해는 풍년이란다. 죽정이는 하나도 없단다!! 할머니 곁에 고양이가 지키고 있다 ^^* 할머니 밤에 식물이 춥다고 덮는거예요?하자! 밤에 고라니같은 동물이 해꽂이를 하여 덮는다고..ㅎㅎ웃으신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갈대도 반기고 동네 어귀에는 연기도 모락모락 피어 오른다. 하늘에 새털구름이 붉은 노을과 함께 어우러졌다. 다른 모든 사람들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라 사랑하는 누군가가 다치면 당신도 그 고통을 고스란히 경험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픈 말이나 행동을 할 때는 자신에게도 똑같이 상처 주고 있는 것이다. 깨달음을 모든 인류에게 확대해서 적용하라. 결국 우리는 하나의 근원인 도를 이 우주 안의 모든 존재와 공유하는 것이다. 그 모든 존재들과 따뜻하게 포옹한 채 자신의 영혼을 들여다본다면 노자가 말한 "하늘과 짝을 이루는 지극한 원리"가 무엇인지 꺠닫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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