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이야기

몇 일 사이에~~

낙산1길 2015. 7. 13. 09:58

 

 

 

 

 

 

몇 일 사이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다!

 

7월 첫째날 부터 병원신세를 진 결과로..

 이사 오면서 안 쓰던 손을 많이 쓴 부분도 있다.

 

그래서 오른손 엄지에 볼록하니 올라와

조금만 움직여도 손목통증이 있었다.

그 당시 병원에서는 별 다른 반응이 없어

그냥 방치하고 다녔다.

 

그린데 시간이 갈수록 외형상으로도 그렇고

병원에 들려 간단한 치료로 끝나겠지 한 것이

얼마나 아프면 죽을까?

엄살이 심했나!!ㅎㅎ

하여튼 본인은 힘이 들었다.

 

 

비가오고 나면 꼭 버섯이 나온다!!

 

평소 감기가 걸려도 약을 잘 먹지 못한다.

그런데 그 독한 약을 오래 먹다보니 결국은

알르지가 생기고 많은 고통으로...

 

모처럼 온 딸래미 밥도 한그릇 해 주지 못했다.

어제는 조금 정신이 돌아와 딸래미한테 화상전화를 하니

집에서도 일을 한다며 저녁에 미사에 가려고 한다고..

 

그놈의 일 그렇게 재미있는가??

안타깝기도 하고 이제는 초연하게 기다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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