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바른 태도는 고매한 인격을 외적으로 드러내는 표현 수단이며 행동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장신구이다. 예의 바르게 임무를 수행할 경우 임무조차도 아름답게 보인다. 그것은 일을 즐겁게 수행하는 방법이다. 그것은 인생에서 가장 하찮은 일조차도 아름답게 장식함으로써 즐겁고 유쾌하게 만든다.
예의 바른 태도는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하찮거나 별볼일없는 것이 아니다. 예의는 사회적 관계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할 뿐 아니라 인생살이도 보다 쉽게 만든다. 미들턴(Middleton)주교는 이렇게 말했다. "다가가기 어려운 태도도 선행을 행한다면 선행 그 자체가 마음을 상하게 할수 있다.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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