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아름다운 선율
저기 핀 물봉선과 나는 둘이 아니다
각각의 생명체는 비록 서로 다를지라도
다른 것들과 무관한 채 생명살이 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고 잇대어서 생명을 산다.
내마음의 도덕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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