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으로

 아침에 눈을 뜨자 늦었다.

집결장소까지 가려면...

 

 

한참이나 눈부신 맑은 호수를 가로질렀다.

 

 

 

 

 

남이섬 도착

 

올렛길~~

 

 

 

 

 

 

 

오랜만에 외출이라고 좋아라하는 젊은 친구들~~

 

 

 나무로 얼기설기는 좋은데... 괭이에 넘어질 뻔~~

 

 

 난 이 눈부신 햇살이 참 좋다!! 나만 그런가??

 

 

 폼 한번 잡아본다꼬~~

 

 

 

 

 

 

 

 

 넘 재미있지용

 

 

 뭔 소원을 빌고 있을까?? 자녀들 생각이...

 

 

 

 

 남이섬이여 안녕!!!

그렇게 떠나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재능이 많은 샘들이라 저녁파티는 풍성했다.

요가샘의 몸풀기와 체육샘은

유행가에 맞추어 재미나는 율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