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를

35)세속적인 기쁨 너머의 삶

낙산1길 2012. 12. 31. 05:25

도를 따르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모여든다.

사람들이 모여들고 아무런 해를 입지 않는다.

그 안에서 평화와 안정,행복을 발견한다.

 

좋은 음악과 맛있는 식사는 즐거움을 주지만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할 뿐이다.

이 세상의 것들은 도와 비교하면

얼마나 밋밋하고 지루한가!

 

도는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으며

써도 다함이 없다.

 

 

 

당신의 일사에 감사하라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는 영원한 도의 존재에 매일 감사하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면 세상이 달라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세속적인 기쁨이 사라질 때 나타나던 불안정한 느낌의 빈자리에

도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차게 된다.

 

때때로 나타나던 쾌락에 대한 욕구는 사라지고, 물질적인 세상의

 

함께와 억압에서 벗어나 도와 조화를 이룬 당신의 모습을 깨닫고

 

감사와 만족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의식적으로 도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더 많은 사람과 경험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며, 필멸과 불멸에 대한 당신의 깨달음은 균형을 이룰 것이다.

 

한 없는 도의 사랑과 풍요로움을 향해 당신 자신을 활짝 열라. 

 

그러면 그와 똑같은 사랑과 풍요로움이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세속적인 기쁨만을 탐하던 당신이 도를 이해하는 순간, 당신의

세상은 변한다.

 

 

 

 

지금 도를 행하라.

 

하루쯤 단식해 보라. 배고픔이느껴지거든 항상 당신과 함께하는 불멸의

 

힘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환하라. 그런 다음 베고픔을 모르는

 

도의적인 자아로 마음을 옮겨라. 몸을 타고 흐르는 그 에너지를 찾아

 

내는데 집중함으로써 도적인 자아의 또 다른 본성을 즐겨라. 그것은

 

아마도 만족스럽고 쾌활하고 더없이 즐거운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이 느낌과 세속적인 기쁨이 어떻게 다른지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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