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선사하는 마음
거저 배푸는 마음
연대의 정신을 되찾아야 합니다.
야만적인 자본주의는 갖은 수를 써서
이윤을 내는 논리를
가르쳐놓았습니다.
받기위해서 주는 논리
사람을 염두에 두지 않고
수탈하는 논리를 가르쳤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결과를 목격하는 중입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 속에서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사람을 교육하는 곳입니다.
애덕을 가르치는 '학교'입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만나러 가라고 가르치는 학교입니다.
이윤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위해
사람을 만나러 가라고 가르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말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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