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여행

사람들은 미가공 상태의 보석과 같다

낙산1길 2014. 2. 21. 07:57

 

예의를 가르치는 최초의 학교이자

 최고의 학교는 인격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정'이다.

 

 

 

 

그리고 그곳의 교사는 여성들이다.

사회에 나가서는 가정에서

하던 대로

행동하게 되어 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바르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도

자기 수양을 통해 예의를 익힐 수 있고,

훌륭한 사람들을 본받음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보다 정중하고

공손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미가공 상태의 보석과 같아서

 훌륭한 인격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듬어질 때 비로서

진정한 아름다움과 빛을

온전히 발할 수 있다.

 

한쪽 면만 다듬어도

내면의 섬세한

결이 드러나는 보석이 있다.

 

 

 

 

 

 

하지만 보석이 갖고 있는 특성을

온전히 이끌어내면

일상 생활에서

 귀감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사람들과 교류함으로써 스스로를

단련시킬 기회가 필요하다.

 

 

 

 

 

 

예의 바른 태도를 익히느냐는 요령에 달려 있다.

대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요령이 있기 때문에

태도를 가르치기에 보다 적합하다.

 

그들든 본능적으로 민첩하고 대처 능력이 우수하다.

그들은

남성들보다 성격을 꿰뚫어보는 힘이 있으며

판별력과 대응력이 뛰어나다.

 

 

 

 

 

 

사교 활동 가운데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들에

 그들은 본능적으로 보다

 기민하고 보다 능숙하게 대처한다.

 

 

 

 

 

 

그러므로 예의 바른 남자들은

교양 있는 태도를 익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사교적이고 친절한

여성들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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