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몸을 움직여
어떤 일을 처리하고
난 후에야 그것을
인지할 때가 있다.
또한 자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몸의 느낌을
알게 될 때도 많다.
피아니스트들은
근육이 음표와 소나타를
기억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손가락에
이 기억들을 저장한다.
그것은 마치 배우들이 몸의
근육 속에 자세와 몸짓의
기억을 저장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사고하고
창조하기 위해
근육의 움직임과
긴장,촉감등을 떠올릴 때
'몸의 상상력'이 작동한다.
이때가 사고하는 것은
느끼는 것이고,
느끼는 것은 사고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자각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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