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허한 삶
넘치도록 가득 채우는 것보다
적당할 때 멈추는 것이 좋다.
칼을 너무 날카롭게 벼리면
쉽게 무뎌진다.
금과 옥으로 집을 가득 채우면
불안함이 밀려온다.
교만과 자만이 가득하면
자신을 벼랑에서 구해 줄 이 아무도 없다.
일을 다 하였으면 물러나는 것이
바로 하늘의 길이다.
지금 도를 행하라
다음 식사 때는 먹는 양을 조절해 보자.
우선 음식을 조금 먹은 후에 아직도 배가 고픈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만약 배가 고프지 않다면 거기서 멈춰라. 그러고는 잠시 기다려보라.
만약 더 이상 허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거기서 식사를 끝내라.이렇게
해봄으로써 당신은 9장의 마지막 문장을 실천하게 될 것이다.
"일을 다 하였으면 물러나는 것이 바로 하늘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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