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를

물처럼 흐를 때, 자연의 이치에 따라 소통할 수 있다.

낙산1길 2013. 3. 30. 18:29

지식은 교환되고 학문은 모든 이를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진보한다.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도록 주의하라.

 

특히 배우지못하거나 가난하거나 몸이 아픈 소외된 사람들을 끌어안아라.

 

 

"모든 이가 꺼리는 낮은 곳"으로가서 마음을 열어라.

당신이 만나는 모든사람들 속에서 도를 찾아라.

 

받아들임, 온화함, 친절함이 당신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도록 하라.

 

 

 

 

안달하지 않음으로써 존중받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삶을 조정하지 않는 데 최선을 다한다면 도의 자연스러운 질서와

조화를 이를 평화를 얻을 것이다.

 

물처럼 되라.

 

 

물은 그저 흐리기만 할 뿐 아무것도 이루려 하지 않지만 그로 인해 수영하고,

낚시하고, 서핑하고, 마시고, 첨벙거리고, 뿌리고, 떠다니는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로움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