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은 정경!!
미사시간 외국에서 시집온 새댁이 눈에 들어온다.
성체를 모시고 돌아서 가는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살펴보니 시어머니와
눈맞춤을 하였던 것 같다.
시 자만 하면 달아난다는 世態에
얼마나 이쁠가??
얼마전에는 시어머님께서 넘어지셨어, 며눌님이 보고는
엄마,72살!! 조심조심 또 조심!!
하였다고 자랑을 했다.
오늘 예쁜 옷은 누가 구입하느냐고 하면서 또 며눌님 자랑이다.
아들이 외아들이라
소리도 잘 지르고 하여 독립하라고 하였단다.
그러자 옆에 있는 며눌님께서 혼자 살아요!!
난 엄마하고 살거예요!!
했어 웃었다며 또 자랑이 늘어진다.
그러자 요즘은 함꼐 사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마디씩 한다.!
왜?? 생활비가 안들어가니까!!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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