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의 안내에 따라 도착한 곳!!
교육관을 한참이나 찾다가 만난 성모님!!
병인년 신년 소람상담소 헬퍼들의 피정이 있었다.
출입구를 찾지 못해 한참이나 헤매다가..
남대영 기념관내 전시관에는....
초대 신부님의 초상화!!
전쟁후 가장 힘든 시기에 정성껏 돌보아 주신 손길들이...
남정네는 전쟁터로 나가고 아낙네들의 탈곡하는 모습들...
가장 겸손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교육관 통로에 다양한 눈요기만 하기엔 너무 아까워 담아 왔다.
교육관으로 올라오는 계단에는 카페가 정리되어 있었다.
따듯한 수녀님들의 손길이 함께 어우러져 반가이 맞아 주었다.
돌아오는 마음길에 한뼘이나 더 길어져 달려온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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