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음악을 듣다 문득 어디론가 가고 싶다는 생각에 카톡으로 문자를 넣었다. 꽃마실가자고 그래서 친구랑 꽃마실로 갔다 들어가는 입구에 토끼네 집이다. 햇살이 뜨겁게 내리고 있다. 이름은 잘 모르겠다! 대부분 이 꽃나무는 천덕인데 이집에서는 각광을 받고 있었다. 오는 사람들마다 한 마디 씩 한다.작품이라고.. 차를 마시는 공간이다. 갖가지 테이블이 보인다.!! 판매도 한다고 한다
전에는 수제비도 판매했는데 차만 허용이 된다고 .. 호박범벅이랑 고구마랑 과일을 잘 가져왔다!!그치 ㅎ 모처럼 친구와 그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 전엔 정말 잘 나가던 시절 얘기로 마음이 짠하기도 자녀들에겐 전화위복으로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고 한다. 돌아 올 때는 예쁜 꽃씨를 받아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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