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를 마치고 가까이 있는 코스모스길을 걸었다. 두 부부가 콩잎을 따고 있다. 겨울에 먹을 양식으로 장아찌 담으려나 보다 누렇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고 주인장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풍년이란다.!! 가족들 사진 담기에 여념이 없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구절초가 하늘하늘 반겨준다 여기가 좋다!! 가져온 간식을 먹고.. 담쟁이가 이제 걸음마 수준이다.!! 내년엔 한 뼘은 더 자라겠지~~~ |
미사를 마치고 가까이 있는 코스모스길을 걸었다. 두 부부가 콩잎을 따고 있다. 겨울에 먹을 양식으로 장아찌 담으려나 보다 누렇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고 주인장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풍년이란다.!! 가족들 사진 담기에 여념이 없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구절초가 하늘하늘 반겨준다 여기가 좋다!! 가져온 간식을 먹고.. 담쟁이가 이제 걸음마 수준이다.!! 내년엔 한 뼘은 더 자라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