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어제의 느낀 감정의 찌꺼기는

낙산1길 2015. 6. 13. 12:56

 

 

 

 

 어제 내가 반드시 지금의 나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

 

크나큰 자유가 있습니다.

그때 더 이상 과거에 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일어나 샤워를 하며 어제의 때를 씻어 내지만

어제 느낀 감정의 찌꺼기는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을 살지 않는다면 상대방과 자신을 진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살지 않으면 행복을 발견할 수도 없습니다.

 

과거의 문을 닫지 말고 가끔씩 그 문을 들여다보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인생수업)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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