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무심한'무심이'가 삽니다. '무심이'가 가르쳐 준대로 서로 적당한 거리 두고 생활합니다. '무심이'때문에 부딪힐 일도 없고 평온한 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무심이'가 주는 평온한 하루는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무심이'가 오면서 시끄럽다고 쫓겨난 '관심이'는 뭘 하고 있을까요? '관심이'가 오면, 이번엔 자연스럽게 '무심이'가 쫓겨나려나!! 박배 신부님의 복음 넋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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