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공원을 둘러보는데 시간이 꽤 많이 소요 되었다. 저녁해가 서산을 넘어가고 있었으니.. 들어 갈 때 감귤 파시던 할머니는 저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계셨다 마지막 떨이로 구입한 감귤은 올해 먹어본 것 중에 제일 으뜸이었다. 그런줄 알았으면 미리 구입하여 자동차에 실어 두는건데.. 어찌나 마음이 짠하던지 그 추운날씨에 친절하게도 다음 숙박지 가는 길도 따라오시면서 가르쳐 주셨다. 한 박스를 구입하여 집으로 아들레미 제일 맛이 좋단다! 올해 먹은 것은 것 중에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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