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밝음 속에
하나의 소박한 거문고를 놓으면
가을의 아름다움에 견디지 못해
거문고는 조용히 울리기 시작하겠지..
오늘 묵상글 중에서...
'시와 아름다운 선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의 기도/김현옥,성바오로 (0) | 2014.12.18 |
---|---|
"물 한 모금"(2) (0) | 2014.12.14 |
기쁨이란/이해인 (0) | 2014.12.09 |
빛 앞에 선 사람 (0) | 2014.12.07 |
우정/이해인 (0) | 201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