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아름다운 선율

소박한 거문고/이노우에 신부

낙산1길 2014. 12. 12. 09:52

 

 

 

이 밝음 속에

하나의 소박한 거문고를 놓으면

가을의 아름다움에 견디지 못해

거문고는 조용히 울리기 시작하겠지..

 

 

이 시대의 백결 선생, 거문고의 한갑득 명인

오늘 묵상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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